오늘은 차용증 양식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돈을 빌릴 경우 작성되는 차용증은, 부모 자식 간이든 형제간이든, 지인 간이든 어떠한 금전거래에서든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차용증 양식을 작성할 때는 약속 이행을 목적으로 작성을 하게 되는데 지불각서 또는 차용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번 작성하여 차용증 양식에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가 사인을 했다면 그이후에는 어떠한 임의 수정, 보완을 불가능한 것이 기본이다. 이것은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용증 작성에 있어 기본적인 원칙 등 차용증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차용증 작성법
기본적으로 첫번째 차용증 작성법은 문서의 모든 내용은 각자의 차필로 적는 것이 원칙이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합의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 두 번째 차용증 작성법이다. 필요할 경우 당사자간에 대화를 녹음하는 것도 좋은 방버중에 하나이다. 물론 양쪽 모두 동의한 상황에서 녹음을 하고 차용증 양식에 사인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연대 보증인, 대리인등이 차용증 양식을 작성한다고 하면, 실제 유선통화를 하여 보증 사실과 대리인 지정 등이 맞는지를 정확하게 해야 하며, 이는 녹음을 진행해야 한다.
차용증 양식을 작성할때 필요한 차용증 작성법에서 몇 가지 체크사항을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차용증 조건에 기한이익 상실 조항을 넣어서 미변제시에는 채권자에게 유리하게 약정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지연 손해금의 법정이자는 법정 최고이자로 작성하며, 꼭 특정의 차용증 양식이 없더라도 메모지를 통해서 이러한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작성이 모두 끝났다면 서류의 진위 여부를 위해서 채무자의 신분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채무잘들은 주민번호의 한두 자리를 허위로 기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는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두부를 작성해서 한부씩 나누어 보관하면 되는 것이다.
차용증 양식
차용증 양식은 위에 이야기 했던 것처럼 2부를 인쇄해서 하나씩 나누어 가져야 하며, 자필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필요에 따라서 주민등록증도 함께 첨부해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아래는 기존에 제가 차용증 양식을 올려놓은 곳을 공유해보니, 필요하면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현금 차용증 양식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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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을 빌려주고 서류를 받는다는 개념이 조금 약하거나, 부담을 갖곤 했는데 요즘은 조금 바뀐 듯하다. 차용증, 지불각서 등을 작성하는 것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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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차용증 작성법 몇가지와 체크해야 할 부분들 그리고 차용증 양식을 공유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차용증 양식이 정해진 것은 없으므로 부모 자식 간, 형제간, 지인 간 금전거래를 할 때는 어떠한 차용증 양식을 이용해도 되고 없을 경우 종이에 펜으로 적어도 된다고 하니 가능한 방법으로 작성을 하고, 혹여 너무 가까운 사이라 작성을 안 한다.? 이런 생각이라면 돈을 빌려 주지 않는 것이 더 좋은 방법 일 수 있다.
